돼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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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매우 뛰어난 후각을 지녔다. 프랑스 요리에서 최고의 재료로 치는
송로버섯
을 찾는 일에 돼지가 이용된다. 땅속의
다이아몬드
라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송로버섯은 땅속에서만 자란다. 돼지는 뛰어난 후각으로 이 송로버섯을 기가 막히게 찾아낸다. 하지만 문제는 버섯을 먹어버린다는 것이다. 인간은 당연히 방지책을 마련했으나 완전히 방지할 수는 없어서 현재는 송로버섯을 찾도록 훈련받은 개가 더 많이 이용된다. 하지만 이러한 돼지의 모습은 돼지는 둔한 동물이라는 흔한 관념을 부수는 능력 중 하나이다.
실제로 돼지의 코는 매우 민감한 감각기이다. 야생의 돼지는 물론이고 가축으로 사육되는 돼지 역시 코를 이용해 흙을 헤집으면서 흙속의 동식물을 찾아 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by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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