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상승세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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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들이 이낙엽을 띄우는 기사들이 아주 많이 보이는데,
지금 소위
보수
(?)라고 불리는 국짐쪽 가장 강력한 후보인 윤석열의
상황이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지율도
엄청
내려갔고.
그래서 얘들이 볼 때도 윤석열만으로는
위험
한
걸 잘 알 겁니다.
근데 민주당 쪽은 이재명 지사님이 후보로 확정되게 생겼거든요?
알다시피 이재명 지사님은 지금 2030들의
큰 지지
와 민주당을 싫어하는
중도와 보수 쪽으로부터도
엄청난
지지
를 받고 있는,
국짐쪽에서 볼 때는
아주 위험한
후보죠.
이런 분위기가 감지가 되는 건 이미 오래된 일입니다.
그래서 며칠 전 민주당 경선에 개입해 논란을 빚은 국짐 김재원 의원이 몇 주전
이런 말을 했었죠.
"
이재명 지사가 후보 되면 TK에서 표 20%는 날아갈 것, 이러면 매우 위험.
"
https://www.youtube.com/watch?v=mAIOFX-uP20
그래서 윤석열 대세론을 만들기에
실패
하자 이제 이낙연을 띄워 어떻게든 이재명을
묻으려 하는 게 아닐까라고
전
백 프로
확신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략을 바꿔 무조건 윤석열을 띄우기보단 아예 민주당에서 어떻게든
이재명 지사님을 떨어뜨리고 이낙연을 후보로 만들려고 전략을 짠 걸 겁니다.
이낙연은 중도확장력이 0에 가깝고 민주당을 싫어하는 중도와 보수 성향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한 표를 받을 가능성이 거의
제로
니까요. TK 표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그에 비해 이재명 지사님은 전혀 다르죠.
국짐 의원들의 평소 발언에서 생각이 드러나듯
TK에서마저 이재명 지사님에게 표를 엄청 뺏기게 생겼거든요.
이러면 국짐은 내년 대선도
필패
죠.
이제 윤석열만 믿고 가기에는
한계
가 왔거든요.
이제 점점 시간이 지나고 본격적인 대선 시기가 오면 더 많은 것들이 터져 나오고
윤석열은
공중분해
되겠죠.
그래서 상대하기 좋은, 만만한 이낙연을
띄워
내년 대선 승리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 글 두 번째 사진에서도 보이듯,
요즘 포털에 이낙엽을 지지하고 이재명을
비난해대는 민주당 지지자로 위장한 댓글 알바들이 쫙 깔려있어요.
얘들은 쓰는 모든 댓글이 좋아요 수백 수천 개씩 받고
무조건 베스트 댓글에 등재되는데,
이들 중 일부의 오래전 과거 댓글을 보면 문재앙 타령해대고 민주당 욕해대던 애들입니다.
국짐 댓글 알바들일 확률이
매우
높죠.
이낙연은 과거 동아일보 기자 출신에 전두환 찬양 기사도 썼던 사람이고,
박정희 탄생 기념 우상화 사업에 부위원장으로 참여하려다 비난이 많아지자 철회했던
민주당 사람이 맞는지 의심이 되는
어이없는
행동을 했던 사람이고,
이낙연은 전남지사 시절 공약 이행 평가 전국
꼴찌
를 달성했었고,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6062110178051423
이낙연의 전남은 청렴도마저 전국에서
꼴찌
를 했던,
https://www.nocutnews.co.kr/news/4698248
일을 끔찍히 못하고 실행력도 없고 오로지 말만
해대는
전형적인 한국의 "
구태
" 정치인입니다.
국짐은 알거든요. 이재명이 후보 되면 내년 대선
패
할 확률이 높지만
이낙연이 올라오면 내년 대선 무조건 자기들이
이긴다
는 것을.
이낙연이 무려 180석의 거대 여당의 당 대표 1년 동안
지지자들의 가장 큰 요구인
검찰개혁
,
언론개혁
다 무시하고
조국 추미애 둘이 홀로 온 언론과 국짐의
공격
을 받으며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향해 나아갈 때 이낙엽은
언론 뺀 언론개혁
을 추진하고 검찰개혁은
미지근
하게
조국 추미애와 거리두기를 감행했죠. 오히려 이들 발목만 잡았고요.
결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폭망
했고 이낙엽의
한심한 고구마 100개 운영으로 보궐선거가
국짐 승리
로 그들에게 넘어갔죠.
이낙연이 민주당 대표로 1년 동안 민주당 말아먹고 보궐선거
국짐에
넘겨줬었잖습니까?
이제 이낙연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면
이번엔 내년 대선을
국짐에
넘겨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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