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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백서, 도쿄올림픽 목전에 또 '독도 영유권'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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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cxabk
댓글 0건 조회 834회 작성일 21-07-1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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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일본 방위성이 해마다 발간하는 `방위백서`를 앞세워 올해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기시 노부오 방위상은 오늘 스가 요시히데 총리 주재의 각의에 2021년 판 방위백서를 보고했습니다.






방위성은 "일본 고유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일본이 1970년 발간을 시작해 1976년부터는 매년 내놓는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것은 2005년 이후 17년째입니다.






일본 정부는 방위백서에 앞서 지난 4월 외무성이 펴낸 올해 외교청서를 활용해서도 "한국의 다케시마 불법 점거"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외무성과 방위성 주도의 `독도 도발`을 연례행사로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올해 방위백서는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선 "양국 방위 당국 간의 과제가 방위 협력·교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작년도 기술 내용을 그대로 두면서 "한국 방위 당국 측에 의한 부정적 대응이 계속되고 있다"는 주장을 추가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서 또다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것에 항의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오늘 오전 외교부 청사로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했습니다.






이 국장은 이 자리에서 일본이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한 것에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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