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갑자기 잘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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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선수 때문임.
이 선수의 선발 출전 여부에 따라 대표팀 경기력이 극과 극을 오감.
1차전 뉴질랜드 때는 차출 불발된 김민재 대신 급하게 뽑힘.
결국 컨디션 조절 때문에 후반전 3분 남기고 교체로 출전함.
결과는 수비불안으로 인한 패배.
2차전과 3차전은 적응도 했겠다, 선발출전해서 엄청난 하드캐리로
대표팀 언성(Unsung) 히어로 역할을 톡톡히 함.
근데 대체 어떻게 선수 한명이 경기의 판도를 극적으로 바꿀 수 있는가 하니.....
훈련소 입소 1주일만에 올림픽 대표팀 차출.
여기서 메달만 따면 1주일 만에 폭풍 전역 쌉가능.
이게 평범한 면제로이드가 아님.
무려 "군대를 1주일 동안 체험해보고 맛 보는 면제로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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