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일의 브런치》 삼부토건 '유니버스(Universe)'[굿모닝충청] > 일심씨씨엠

본문 바로가기

일심씨씨엠

《김두일의 브런치》 삼부토건 '유니버스(Universe)'[굿모닝충청]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vanjxi
댓글 0건 조회 697회 작성일 21-07-20 20:38

본문



《김두일의 브런치》  삼부토건 '유니버스(Universe)'




                   - 김두일 차이나랩 대표(한중 IP 전문가, '검찰개혁과 조국대전'의 작가)






사실관계만 나열해 보자.






● 삼부토건 창업주의 아들이자 40년간 회장으로 재직한 조남욱은 서울법대(법정관리 들어가기 전 조남욱은 삼부토건 회장 사임)




● 이낙연 의원: 서울대 법대, 동아일보, 일본특파원




● 조남욱과 매우 특수한 관계 인물: 윤석열 김건희 최은순 등




● 조남욱은 서울법대 출신의 법조인들을 매우 특별(?)하게 관리함




● 2020년 12월 말 기준 삼부토건의 지배구조: 삼부토건〈휴림로봇〈HNT〈동양물산 (2021년 1월 초 지분정리)




● 휴림로봇 사외이사 동아일보 간부들 2인 임명됨. 이낙연 동아일보 기자시절의 직속 선배. 김재호라는 인물이 휴림로봇 주식 대거 취득. 동아일보에서는 동명이인이라고 해명은 했지만, 우연치고는 참 묘하지 않은가?




● 동양물산 회장 김희용, 김희용의 부인 박설자, 박설자의 사촌 박근혜, 김희용 박설자 부부는 박근혜 구명운동 중




● 이낙연 대표 2021년 초 전직 대통령의 사면 주장, 이를 '본인의 신념'이라고 주장함




● 과거 전남도지사 시절 박정희 기념관 추진을 하겠다고 해서 논란이 된 바 있음




● 2020년 10월 이낙연 동생 이계연 삼부토건 대표 취임, 2020년 3월 저점 대비 11월 주가는 16배 상승




● 이계연은 평생 보험업에 종사하다가 이낙연 총리시절 삼환기업 사장으로 영입됨




● 삼환기업은 부실기업이었지만 관급공사 3천억 수주




● 이계연은 총리에게 정치적 부담을 준다며 삼환기업 사임, 하지만 약 10개월 후 삼부토건 사장으로 취임




● 이낙연 총리 첫 해외순방(불가리아)에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 동행. 바로 옆에서 찍은 사진 다수 언론 공개




● 동양물산 감사 최OO는 이낙연 의원 광주일고 1년 후배, 서울대 동문




● 삼부토건 조남욱과 동양물산 김희용은 절친., 당구치고, 밥 먹고, 술 마시는 사이




● 옵티머스 산하 트러스트올이라는 회사에서 이낙연 선거 캠프에 가구, 집기 등의 편의 제공




● 관련해서 검찰 수사가 들어가고 조사를 받던 이낙연 캠프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이경호 부실장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 발생. 조문 말고 이낙연 캠프에서는 그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음




● 이낙연 캠프에서는 트러스트올 관련해서는 이경호 부실장의 '개인적 일탈'이라는 취지로 해명.검찰수사는 피의자가 없으니 사건 종결처리됨




● 이경호 부실장은 2014년 이낙연 전남지사 선거에서 선거법 위반의 책임을 지고 1년 2개월 실형 선고받고 만기 출소 후 전남도지사 특보로 임명. 공무원윤리법 위반으로 당시 시끄러웠음




● 옵티머스 게이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성지건설의 2대주주는 삼부토건의 특수관계회사임




● 옵티머스 펀드하자 치유문건에는 성지건설의 2대주주가 '삼부토건'이라고 작성됨. 검사도 성지건설의 2대주주는 '삼부토건'이라고 재판에서 언급함






자, 이 모든 일이 그냥 다 우연인 것일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일심타운 / 대표 : 김승동
주소 : 울산광역시 동구 번덕2길 3, 402호
사업자 등록번호 : 620-11-36555
이메일 : ultrazion@daum.net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1-00007 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승동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341
어제
1,386
최대
1,433
전체
277,23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